경찰이 김다운을 범인으로 지목한 결정적 증거는 '락스통'이었다.
사건 당일, 이희진의 동생 이희문은 고가의 부가티 차량을 팔고 그 대금을 부모에게 전달했다.
검거된 피의자 김모씨는 자택에 있던 5억원을 가져갔다고 진술했다.